네이버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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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웹툰 서비스다. 연재 만화를 볼 수 있는 웹툰, 아마추어 만화가가 그린 만화를 볼 수 있는 도전만화, 도전만화에서 인기가 많은 웹툰을 따로 골라낸 베스트 도전, 그리고 주말이면 일부 만화를 3권 무료로 볼 수 있는 유료만화 등이 있다.
2. 소개
네이버에선 2004년 7월 17일에 첫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하지만 초창기엔 유료로 제공되는 출판 만화가 중심이었기 때문에 지금으로서는 2005년 12월에 김진태의 '바나나걸' 등 세 작품이 연재 시작한 이전의 기록은 남아있지 않다. 사이트에서 검색되지 않을 뿐 아니라, 신문 보도나 관련 자료를 통해서도 2005년 12월 이전에 네이버 웹툰 서비스(혹은 독립적인 만화 섹션)가 존재했다는 기록은 아직 확인할 수 없다.
2006년 2월 개편[1] 후에는 본격적으로 웹툰이 메인이 되고 만화는 뒷전이 되었다.[2] 2006년부터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를 시작한 《마음의소리》 900화에 따르면 당시 시장에서의 위치는 안습이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작가가 일반 부동산 사이트와 네이버 중 어디에서 연재를 할지 심각하게 고민할 정도였다고. 그러나 인터넷환경이 점점 웹툰에 접근하기 쉬워지고, 네이버웹툰 내부에서도 명작들이 속속 발굴되면서 현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주목도 높은 만화 연재 매체'''의 위치까지 올라섰다.
대한민국 포털 사이트 1위가 네이버이고, 2위가 다음인 것과 마찬가지로, 네이버 웹툰의 최대 경쟁자는 다음의 웹툰 서비스인 다음 만화속세상이다. 지속적으로 정식 연재 작가가 늘어나고 있어서 웹툰 작품 보유량은 엄청나 다른 포털들을 추월한 상태. 단순히 종류만 많은 것이 아니라 작품당 평균 연재 횟수[3] 가 많으며 출판까지 이른 경우도 압도적으로 많다. 거기다 2012년 야후와 파란이 국내 서비스를 접으면서부터는 예전보다 영향력이 격감한 다음 만화속세상과 극소수 작품으로 연명하는 네이트 웹툰 정도만 가까스로 버티는 상태라 이젠 사실상 네이버 웹툰 독주 체제가 되었다.
더욱이 한국콘텐츠진흥원 같은 관계기관과도 연계가 활발해서, 지원이나 협찬을 얻기도 하고 2009년에는 각 지자체와 연계해 홍보용 웹툰들을 편성한 일도 있는 등, 포털을 초월해 관련 네트워크가 굉장히 넓다. 심지어 원로 만화가들과 인터뷰 만화 기획전까지 했을 정도. 2012년 여름에는 네이버 앱이라는 자체 콘텐츠를 홍보하기 위해 네이버 웹툰 인기 캐릭터들로 '''텔레비전 광고까지 했다.''' 더불어 2013년 초에는 '''작가들을 직접 광고 모델로 넣기도 했다.''' 단순히 만화 잡지를 TV 광고한다거나 하는 일은 과거에도 있었으나, 작가들을 직접 광고에 내세우는 경우는 이것이 최초이다. 이렇게 네이버 웹툰은 수많은 명작을 발굴해내면 2010년대 초반까지 황금기를 맞이하며 승승장구한다.
2015년 2월 4일부터, 단순 팀(자체적으론 셀이라고 부른다.)을 넘어서 '''사내 독립 기업(Company In Company)'''으로 운영된다. 워낙 규모와 이용자 수가 많다 보니 아예 분리 수준으로 키우려는 듯. 진짜 법인도 분리시키는 것도 볼 수 있을지도...? 네이버측에서도 CIC 체제에서도 가능성이 보이면 별도 법인으로 분사시킬 수도 있다고 한다. 현재도 리더에겐 대표 직함을 부여하고, 별도의 보상 체계와 인사제도를 설정할 수 있는 권한까지 부여한다고 한다. 그리고 2017년 3월 17일, 주주총회에서 당해 '''5월 1일부로 '네이버웹툰 주식회사'로 분사'''시키는 것을 확정지었다.
2020년 8월 1일 부로 중국사업부문을 제외한 나머지 사업부문 일체를 분리하여 웹툰엔터테인먼트코리아 주식회사(이하 "분할승계회사")와 합병(이하 “본건 분할합병”)하고 이후 분할승계회사의 법인명을 네이버웹툰 주식회사로 변경 예정이다.
연재되고 있거나 연재중단 또는 완결된 웹툰이라도 대부분의 네이버 웹툰은 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다. 워낙 네이버 웹툰이 보는 사람도 많고 유명하기도 해서 그렇다.[4]
2015~2016년을 기점으로 신작의 수준들이 급격히 떨어지고, 이어지는 황금기 시절 작품들의 완결과, 19금 및 일진물로만 귀결되는 인기몰이 탓에 네이버 웹툰 자체에 큰 비판이 일었다. 급기야 황금기 시절의 웹툰을 재연재까지 하고있는 실정이지만,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일 뿐이다는 평이다. 그렇지만 어떻게 고비를 잘 넘겨 네이버웹툰은 2017년 기준으론 웹툰시장 점유율이 54%가 넘고, 월간 사용자가 3,500만명이 넘는 등 아직도 웹툰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고 이후로도 잘 유지되고 있는 실정이다.
2017~18년을 기점으로 장기연재 웹툰들이 완결되며 신규 웹툰들을 많이 뽑고 있다. 아마추어 작가들에겐 웹툰 연재 기회는 지금이 적기인 듯 하다. 2018년 5월내 신작을 어마어마하게 뽑았다. 매일 어떤 신작이 올라왔는지 보는 재미가 있었다.
3. UI
4. 웹툰 선정
4.1. 시리즈 듀얼 연재
2017년 12월 부터 네이버 시리즈에 연재되고 있는 작품들[6] 을 네이버 웹툰에서도 듀얼 연재하고 있다. 특이 사항은 웹툰 노블레스처럼 기존 연재분이 한꺼번에 올라와 있어서 1화부터 안기다려도 된다. 하지만 일부 작품들 경우 평가가 좋지 않다.
4.2. 차기작
작가가 웹툰을 완결내면 바로 차기작을 준비하거나 좀더 기간을 가진 뒤 차기작 콘티를 가져오게 된다. 또 콘티는 되도록이면 3화 정도의 분량을 가져오며 만약 그림체가 바뀌는 경우 완성된 원고와 캐릭터들을 같이 가져온다. 또한 세계관과 향후 전개될 이야기를 담은 시놉시스도 준비물이다.
이때 비슷한 것이 있는지 없는지 조사하는데 우주전함 몰라몰라 후기의 고리타 작가의 말에 따르면 '''동인지까지 조사'''할 정도로 비슷한 내용의 작품이 있는지 없는지를 검사한다고 한다. 만약 비슷한 내용의 작품이 발견되면 그 차기작은 당연히 연재가 안된다.[7] 만약 비슷한 작품이 발견되지 않는다해도 바로 차기작이 되는것은 아니다. 작가가 그 만화를 연재하는걸 독자들이 반길지도 검토한다. 작가가 전작에서 인기를 끌었던 독자들의 나이대와 작가의 그림체, 스토리를 짜내는 실력 등으로 과연 이 작가가 이 작품을 충분히 연재하고도 남는가를 검토한다. 예를들어 폭풍의 전학생을 연재했던 강냉이 작가의 경우 로맨틱 코미디를 차기작으로 하려 했지만 '독자들이 원하는게 이런 작품은 아닐 거다'라는 네이버 측의 의견에 의해 킥을 연재하게 됐다.
비슷한 것이라 함은 단순히 소재나 장르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 내용적인 측면도 포함해서 얘기하는 것이다. 즉 같은 학원물일지라도 내용과 스토리전개가 어떠냐에 따라 동시연재를 용인하는 것. 한마디로 큰 의미없는 기준이다.
이후 작가가 원하거나 위의 두 조건에 충족될 경우 편집회의에서 차기작을 올릴지 말지를 결정한다. 결정되면 연재가 시작되기 전까지 작가는 제목과 세이브원고를 만든다고 한다.(출처: 내일은 웹툰)
4.3. 도전만화 → 베스트도전 → 웹툰
도전만화에서 1달에 2번씩 베스트 도전에 올라갈 만한 작품이 있는지 없는지를 보게 된다. 사실상 도전만화 자체는 게임 패러디나 일러스트만 올리는 경우도 있고, 그림판으로 대충 휘갈긴 만화도 연재되고 있다. 베도에 올라갈 만한 만화를 찾는 폭은 만화 전체 양보다 훨씬 적다고 볼 수 있다. 자세한 것은 네이버 웹툰/도전만화 참고.
베도에 올라온다면 여기서부터 경쟁은 더욱 더 치열해진다. 베도에서 팬을 얼마나 많이 모으느냐가 조회수와 클릭수를 가르고, 클릭수와 조회수가 웹툰에 등극하는데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때문에 도전만화에서 베도로 올라오면서 그림체를 바꾸거나 설정이랑 캐릭터만 놔둔채 싹 다 바꾸는 경우도 있다.
베스트도전에서 연재를 계속하면서 운이 좋으면 빨리 올라가지만 운이 없으면 1년 넘게 연재하기도 하고, 아예 베도에서만 연재하다가 웹툰 등극의 꿈을 접는 경우도 상당하다. 특히 인내심이 강하다면 이 고통의 기간을 참아내는게 중요하다. 베도에서 4년간 연재하다가 결국 웹툰 승격에 성공한 눈물나는 사례도 있기 때문.[8] 다만 심한 경우에는 주기적으로 7년동안 꾸준하게 연재해서 가까스로 타연재처로 정식연재된 작품도 있고, 5년넘게 꾸준하게 연재하면서도 현재 진행형으로 계속 베도에 머물고 있는 작품도 있다.
이런 못 올라오는 경우가 아님에도 계속 연재를 하다가 그만두는 경우가 예전엔 많았으나 최근엔 레진코믹스나 핵전쟁 코믹스 같은 웹툰사이트가 생겨나면서 베도에서 스카웃해가는 경우가 생겼다. 그런데 이런 작가들에게 '웹툰에 광고를 붙여서 '''수익이 많이 나면''' 그 수익 중 정해진 액수를 주겠다.'며 듣도 보도 못한 사이트에서 스카웃 해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9] 이 경우 수익이 많다는 기준을 일부러 안 정해서 웹툰작가는 계속해서 웹툰을 연재하지만 돈도 못 받고 해당 사이트의 노예가 되니 주의하자.[10] 따라서 타 사이트에서 웹툰 섭외제의가 왔다면 신뢰할 수 있을만한 곳인지 사전조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좋다.
특정 장르의 작품이 끝나면 그 장르의 다른 작품을 베스트도전 등에서 선정하여 끌어온다고 한다. 베스트도전에서 네이버 웹툰으로 입성하는 작품은 베스트도전 내에서도 탑을 달리는 작품이 보통이었지만, 요즘에는 인기순위보다는 다른 요소를 많이 고려해서, 퀄리티가 덜한 작품도 웹툰으로 올라가고 있는 상황. 특히 네이버가 오랜 세월 목말라해온 병맛 개그만화 장르 만화들이 그렇다. 대표적인 결과물이 맛집남녀와 공감.jpg. 프로 경험이 없는 작가들은 사전조사 등의 작업이 딱히 필요없는 중고생 캐릭터 코믹물 위주로 진출, 진부한 클리셰와 1회성 아이디어에 의존한 스토리만을 펼치기도 한다. 베스트도전에서 웹툰으로 승격한 경우, 베도 분량을 그대로 연재하면 돈을 안 준다는 유언비어가 있었는데 메일 문의 결과 사실이 아니라고 답변이 왔다.
레진코믹스나 핵전쟁 코믹스 등 네이버와 다음 2강 체제에서 벗어나 새로운 웹툰 사이트들이 생겨나고 네이버에서 퀄리티 좋은 웹툰을 뽑아내는 작가들을 놓치기 시작하면서 많은 베스트 도전 작가들이 그쪽으로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타 사이트도 이젠 '''도전만화 시절부터 퀄 좋다싶은 건 스카웃을 하기까지 하는 등''' 도전, 베도 작가들이 쉽게 등단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4.3.1. 베스트도전 → 포텐업 → 웹툰
2016년 1월 7일부터 베스트 도전 작가들을 위해 주제별로 작품을 선정해 지원해주고, 일부 작품은 정식연재하는 <포텐업>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자세한 것은 포텐업#s-1 문서 참고.
4.4. 네이버웹툰 최강자전
네이버 최강자전이 진행되기 이전인 2012년도부터 2016년도까지 대학생 대상으로 매년 대학만화 최강자전이라는 공모전이 진행되었다. 멘토로 교수와 함께 작업하는 것이 특징이었다.
그러다가 2017년도부터는 이름을 네이버 최강자전으로 바꾸면서 기존의 대최전이 아니라, 대학생뿐이던 참여자의 범위를 '어디에도 정식연재를 한 적 없는 아마추어'로 넓혔으며 오는 7월 16일부터 예선작 지원을 받는다. 작품조건으로는 모든 연령대가 감상하기에 문제가 없을 것과, 여 타 게시판에서 공개적으로 업로드 된 적이 없는 작품만이 가능하며, 작가 조건으로선 '아직 한 번도 정식 연재를 하지 못한 작가'가 있다.
4.5. 캐스팅
연예인 중에 길거리에서 캐스팅 된 연예인이 있듯이, 웹툰 중에도 블로그나 사이트에만 올리다가 뽑혀서 정식 웹툰이 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마음의소리'''와 역전! 야매요리, 미쳐 날뛰는 생활툰[11] , 이말년씨리즈[12] , 수업시간그녀, 낢이 사는 이야기 등.
다만 이런 경우는 2010년대 초반까지만 유효했고, 이후 도전만화가 체계가 제대로 생긴 후에는 블로그나 커뮤니티에 올리는 것만으로는 작가가 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그나마 최근에 캐스팅 된 작품으로는 오민혁 단편선이 있다.
양세준 작가의 서북의 저승사자나 김태경 작가의 결계녀처럼 네이버 웹툰이 아닌 타연재처에서 데뷔한 작가도 캐스팅하는 걸로 보인다.
4.6. 도전만화 → 정식연재
극히 드문 케이스지만 언덕 위의 제임스, 킬러 김빵빵[13] , 와라 편의점, 랜덤채팅의 그녀!, 돼지만화, 헬프탑, 신을 죽이는 방법, 해미[14] , 나의 짝사랑 고백법[15] 등이 해당 케이스이다.
4.7. 연재경력 1년 이상
경력이 있는 웹툰작가는 이곳에 작품기획서와 샘플 3회차를 업로드하면 1개월 안에 메일로 결과를 알려준다고 한다.
4.8. 지상최대공모전
5. 작가
네이버 웹툰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대의 만화 연재 매체가 된 만큼 작가들의 연령층도 대단히 넓다.
네이버 웹툰에 정식 연재를 한 이력이 있는 작가 중 최고령자는 '''1952년 생'''인 장태산이며, 이현세(1956), 한승원(1958), 황미나(1961), 손태규(1967), 김진태(1968), 김성모(1969), 최병열(1971) 등이 뒤를 잇는다. "한국만화거장전" 등으로 특별 연재를 한 경력까지 따지면 '''1939년 생'''인 신문수와 1943년 생인 윤승운까지 올라간다.
반면 '''최연소 라인'''을 보면 '''1995년 생'''인 샤니와 즐바센, 1993년생인 자까, 1992년 생인 232와 최삡뺩과 삼촌, 1991년 생인 정다정 등 고참 작가들의 손자, 자식 뻘인 작가들도 있다. 작가나이정리 다만 가장 많이 분포하는 연령대가 1980년대생인지라 1979년 생의 지강민 정도만 되어도 네이버 웹툰 작가들 중에서는 고령자에 해당된다.
베도에서 비슷한 시기에 올라온 작가들의 경우 '동기' 라는 느낌이 있어 쉽게 친해진다고 한다. 동료 작가라기보다 친한 직장 동료처럼 보일 정도. 가장 잘 드러나는 것은 축전 주고받기이며, 이외에 다른 작가의 작품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그 예로 호랑의 경우 수많은 웹툰에 BGM 자동재생을 넣어줬고, 김성민 작가의 경우 박용제 작가의 갓 오브 하이스쿨의 칼을 사용한 액션씬에 도움을 주기도 했다. 그러나 동료작가가 사고를 쳤을 때 제대로 된 해명을 해 주는 게 아니라 무작정 '잘못 없다, 오해다.'식의 감싸기를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해 친목질 한다는 비판을 듣는 경우도 있다. 자세한 것은 네이버 웹툰/논란 및 사건사고 문서 참고.
뿐만 아니라 작가들끼리 연애도 한다! 알려진 커플만 해도 죽음에 관하여의 글작가 시니와 레사의 POGO 작가, 역전! 야매요리의 정다정 작가와 사랑을 연기하다의 그림작가 유성연, 나이스진타임의 김진과 타임인조선의 이윤창[16] 등이 있다. 웹툰 작가가 되기 이전부터 커플 혹은 부부였던 예로는 기사도의 환쟁이 작가 & 운빨로맨스의 김달님 작가와 크레이지 커피 캣의 엄재경, 최경아 작가가 있다.
갸오오와 사랑꾼들 38화를 통해 "신인 작가를 대상으로 한 교육" 이 있다고 밝혀졌다. SNS를 통한 구설수, 사적으로 팬을 만나다 생길 수 있는 일들을 사전에 없게 할려는 의도인듯 하다.
2015년 1월에는 놀랍게도 대만 만화가인 아만#s-4이 외국인으로서는 최초로 네이버 웹툰에 웹툰을 게재하는 일이 생겼다! 참고로 현재까지 네이버 웹툰의 외국인 작가는 백귀야행지의 아만 (台), 위장 불륜의 히가시무라 아키코[17] (日), 무모협지의 초신우(肖新宇) (中), 틴맘의 theterm (泰), 로어 올림푸스의 레이철 스마이스(美)이다. 한국계까지 합치면 엘렌 심(美)도 포함.
6. 편집자
네이버가 한국 포털 점유율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한국의 웹툰 연재처 중에서는 가장 많은 인지도와 인기를 가지고 있다. 한국 웹툰계의 소년 점프라고 생각하면 된다. 네이버 자체가 웹툰에 많이 투자를 해주는지, 이런 저런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한다. 예를 들면 원로 작가와 현 웹툰 작가의 인터뷰, 예전 작품의 리메이크, 스크롤 방식이 아닌 페이지로 넘기는 웹툰, 심지어 게임 형태 등등. 물론 결과가 좋지 않은 것도 있지만 다양한 실험, 시도를 많이 한다는 점은 높이 평가할만하다.
과거엔 한 인터뷰에서 네이버에서 '''네이버 웹툰을 관리하는 인력이 단 3명'''이라고 말했다. 그 외에 담당자들의 여러 생각들도 담겨 있다.(네이버 웹툰 담당자 "우리의 역할은 작가들이 포기하기 전에 발굴해주는 것") 그런데 마음의 소리 692화를 보면 역시 3명으로는 그 많은 작품을 다 관리하는 건 무리라고 판단했는지 담당자를 더 들인 듯하다.
2013년을 기준으로 관련부서 인원은 총 6명이다(2013년 6월 인터뷰 기준). 웹통령(마음의 소리 793화) 김준구 팀장, 김여정 과장(인터뷰), 김자현 대리(인터뷰), 박종건 대리(마음의 소리 793화), 직급불명의 신희용(마음의 소리 786화 팬미팅편), 전수정(마음의 소리 692화) 역시나 직급불명인 개발자, 디자이너를 제외하고 기획 및 운영 인력이 6명이라고 한다. 개발자와 디자이너는 네이버 전체 운영과 연관되는 경영직이라서 편집을 담당하는 인원은 6명이 최대라고 보면 된다. 특히 네이버가 다양한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것보다 베스트 도전 등을 통한 작품 픽업과 양적 확대로 전환한 이상 이들의 업무는 연재 중 편집보다는 신작 발굴과 스케줄 관리, 고료 정산 등에 맞춰져 있다. 2015년에는 1월에는 김준구 실장이 웹툰통으론 처음으로 이사로 승진했다.
다만 편집부가 있다는 게 유명무실할 정도로 서비스되는 웹툰에서 사건사고가 많이 터지는 편이라 상당한 비판을 받고 있기도 하다. 웹툰의 최종 업로드를 하기 전에 퇴고하거나 검수하는 과정이 전혀 없는 것인지, 일반적인 과정이라면 걸러져야 할 것들이 여과 없이 올라오는 경우가 상당히 많기 때문이다. 당장 편집부에서 당연히 기본적으로 해야 할 법한 문법 오류 및 오타 교정이 사실상 아예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문법 오류 및 비문, 오타가 가득한 나이트런이 별 수정 없이 업로드되고 있다는게 가장 큰 예시이다. 그리고 히어로메이커와 신의 탑 같은 작품의 수많은 맞춤법 오류도 지금까지 별 문제 없이 업로드됐다.
게다가 웹툰의 심의 기준 판별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인지, 전연령 웹툰에서 수위를 넘어선 묘사가 나오는 것을 퇴고하지 않아 문제가 되는 경우가 수차례 있었다. 2015년 12월 10일 업로드된 낚시신공 41화의 경우 수위를 넘어선 잔혹한 고어 묘사가 있었으나, 해당 화는 정시에 그대로 업로드 되었다. 편집자가 한번이라도 읽어 보았다면 논란이 될 내용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을 거라는 의견이 대다수일 정도로 분명히 허용 수위를 넘어서는 내용이었지만, 이조차 판별해내지 못했다. 편집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기준이 무엇인지, 아니 하기는 하는지 의구심이 들만한 상황.
게다가 유료화된 웹툰은 큰 맘 먹고 돈주고 샀더니 화질이 개판이다. 대체 원본을 어떻게 저장했길래 불펌을 한 블로그 같은 곳보다 화질이 개판이다. 게다가 정식 연재 했을 때의 독자들 댓글은 다 날라갔다. 그래서 미리보기 구매는 사람들이 많이 해도 연재종료 된 만화 돈주고 다시 보기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직무유기를 넘어 일 자체를 못 하는 듯. 이러한 편집부의 직무유기는 상술한 인력 부족이 가장 큰 원인일 것으로 추측된다. 네이버 웹툰의 역사가 10년이 넘어가고, 페이지뷰도 높은 서비스인데 인력지원이 부족하다는 것은 큰 문제다.
7. 연재
7.1. 연재와 마감
다음 웹툰 같은 다른 웹툰 사이트와 달리 칼같이 그 날 오전 0시에 연재되는 것이 특징이었지만, 어느날 웹툰이 전날 저녁 11시 업데이트로 변경되었다. 사실 오후 11시에 업데이트 되는 이유가 가관인 게, 학생들이 웹툰을 보려고 밤 12시 넘어서까지 잠을 안 잔다는 학부모들의 항의 때문에 오후 11시 업데이트로 바뀐 것이다.[18][19]
네이버 고객 답변에 따르면 웹툰 업데이트의 경우 가능한 모든 웹툰이 오후 11시를 기하여 업데이트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창작 컨텐츠 작업상 원고 마감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고 한다.
내일은 웹툰이 밝힌 바로는 정확한 원고 마감 시간은 전날 오후 3시라고 한다. 하지만 저녁 6시까지만 보내도 업뎃시켜주긴 한다고 한다. 그 시간을 넘기면 다음 날 오전 10시에 업데이트 된다. 담당자가 과로사하지 않은 경우엔 더 늦게 마감해도 업뎃시켜준다고 한다. 요즘 보면 마감 시간을 심하게 넘기지 않는 이상 웬만하면 올려주는 듯하다. 다만 일요일, 월요일의 경우 주말이 껴있기 때문에 금요일 3시가 마감이라고 한다. 11시 00분에 칼같이 업로드되는 웹툰도 있는 반면 11시 30분은 되어야 올라오는 등 천차만별이다. 미리보기가 제공되는 웹툰도 종종 늦게 올라오는걸 보면[20] 업데이트 순서에 대한 기준은 크게 없는 걸로 보인다. 즉 칼업뎃이란 말이 사실 큰 의미가 없고 작가 문제가 아닌 온전히 담당자 재량이다. 지각할 경우 그날까지 마감을 한 경우[21] 다음날 오전에 올라온다고 쓰며(상기했듯 다음날 오전 10시), 마감도 되지 않은 경우 그냥 다음날 올라온다고 쓴다. 단, 미리보기로 제공되는 유료분 웹툰의 경우 지각을 한 게 아니면 11시 정각에 거의 모두 올라온다.SM 플레이어 마지막회인 번외편 6회에서 나온 바로는 1년 동안 지각, 펑크, 휴재 한 번도 없이 성실하게 연재한 작가에게는 언제든 쓸 수 있는 1회 자유휴재권을 선물로 준다고 한다. 랑또는 이걸 밝히면서 마지막회에 사용했다. 그리고 진짜로 5월 10일자 호랭총각도 휴재권 사용으로 휴재를 했다. 마음의소리에서도 다른 사람에게는 필요없지만 특정 직종에게는 유용한 물건이라고 조석이 받은 휴재권을 애봉이가 중고나라에 팔려는 장면이 나온 적 있다.
7.2. 연재작
8. 서비스
8.1. 추천완결
네이버 웹툰 앱에서만 제공되며 유료화된 작품의 1~3개의 회차[22] 를 24시간마다 무료로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7화를 18일에 읽었으면 8화는 19일에 무료로 볼 수 있는 것이다. 성실하게 매일매일 읽으면 정주행 가능하다 웹툰을 완결까지 다 봤으면 다시 처음부터 24시간마다 무료로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추천완결로 연 회차를 네이버 시리즈에서도 감상 할 수 있다.2020년 들어서는 다른 플랫폼에서 연재하고 완결난 웹툰들을 추천완결식으로 올리고 있다.
8.2. 재연재
유료화했던 작품들이 재연재를 해서 다시 무료로 볼수 있다. 재연재를 구별하는 방법은 작품 제목뒤에 (재)를 확인하면된다. 작품 자체는 이미 완결되었기에 2회차가 한번에 업로드 되거나 여러 요일에 연재되기때문에 재연재 기간자체는 상당히 짧은편이다. 다만 재연재라도 완결이 되면 다시 유료화 되므로 평소 보고싶었던 작품이 재연재되면 필히 챙겨보는게 좋다. 그리고 재밌는 점은 완결 후기를 새롭게 보여주는 작품들도 있다. 조의 영역의 경우 재연재한 김에 아예 2부를 새로 연재하기 시작했다! 추천완결이 생긴 이후 새로 재연재되는 작품은 없으며 재연재가 끝난 후 추천완결로 넘어가는 작품 또한 다수 존재한다.
아래는 재연재된 작품이다.
- 금요일 베스트[23] (종료)
- 내 어린고양이와 늙은개(종료)
- 목욕의 신 (종료)
- 미스터리 호러 지하철 (종료)
- 살인자o난감
- 선천적 얼간이들 (종료)
- 신과함께 (종료)
- 쌉니다 천리마마트 (종료)
- 인간의 숲 (종료)
- 절벽귀 (종료)
- 조의 영역 (종료)
- 죽음에 관하여 (종료)
- 치즈인더트랩 (종료)
- 킬러분식 (종료)
- 타인은 지옥이다 (종료)
8.3. 서비스 종료
완결 웹툰중 네이버의 저작권 확보 기간이 만료되면 네이버 웹툰에서 게시가 종료된다. 하지만 저작권이 풀린만큼 타 웹툰 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24]
- 마스코마스코
- 연민의 굴레
- GM
- 세렌디피티
- 롤랑 수도원 사건일지
- 궁 외전: 별신의 밤
- 나이스진타임
- 정열맨
- 블레이드 노트
- 페르샤
- TLT
- 용의 아들 최창식
- 삐뚤빼뚤해도 괜찮아
- 날로 먹는 연애
- 내가 결혼 할 때 까지
- 굿모닝 보스
- 영웅열공전
- 바나나걸
- 와일드와일드워커스
- 사랑의 외계인
- 고민툰[25]
- 러브슬립
9. 웹툰 이용 등급
기존에는 전체 이용가 웹툰과 18+ 웹툰 둘로 나뉘어져 있었다. 그러나 이는 문제점이 있었다. '전체 이용가'의 범위가 너무 넓은 것이었다. 소소한 일상 이야기가 나오는 밝은 웹툰과, 성적/폭력적인 장면이 가득한 웹툰이 같이 '전체 이용가'로 표시되는 것은 불합리한 면이 있었다.
이에 따라 네이버와 다음을 비롯한 10개 플랫폼이 참여, '웹툰 등급제'가 시행되었다. 웹툰의 등급을 분류하는 법적 기준이나 기관도 없고, 게임이나 영화처럼 명확한 등급 분류 기준도[26] 없다. 업체의 '자율 규제'이다.[27]
2019년 3월~4월쯤부터 일부 웹툰('외모지상주의' 등)에 시범적으로 표시되다가, 2019년 5월 15일부터 모든 웹툰 상단에 등급 안내 이미지가 뜨기 시작했다.
즉 현재는 '''전체, 12+, 15+, 18+''' 이렇게 4개의 등급으로 나뉜다.
기존이나 '등급 분류제'를 시행한 지금이나 18+ 웹툰을 클릭하면 '18세 이상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뜨며, 연령 인증을 해야 볼 수 있다. 그래서 네이버 비로그인 상태에서는 볼 수 없다.
전체적으로 등급 분류 경향은 관대한 편이다. 레진코믹스가 애니맥스 코리아, 애니플러스라면[28] 네이버는 대원방송급. 특히 언어 수위는 거리낌없이 나타난다. 전체 이용가인 '자판귀'에서 '존나'가 나왔지만, 앞의 글자는 모자이크를 했다.
언어 수위가 높거나, 폭력성이 짙더라도 작품 맥락상 너무 어둡지 않다면 대체로 12세를 주는 편이다. 대표적인 예로는 '윈드브레이커', '연놈'이다. 대부분의 학원물은 이 등급부터 시작한다.
이보다 더 폭력성이 짙고 분위기가 어두우면 15세이다. '외모지상주의'와 '부활남'은 폭력적인 장면이 많아서 15세, '비질란테'는 잔인한 장면에다가 주제의 무거움 때문에 이 등급을 받았다. '프리드로우'는 장르가 시트콤이라 분위기가 가벼운 편이지만, 몇몇 수위가 높은 부분도 있고 학교폭력 모방 위험 장면 때문에 15세를 받았다. '덴마'는 주제도 무겁고, 위의 각주에서 언급한 게임의 등급 분류 기준으론 공포를 뺀, 즉 폭력성, 선정성, 약물, 범죄, 사행성, 언어의 부적절성[29] 전부 포함이지만 그림체가 가벼워서 15세를 받았다.
그리고 18세 이용가 웹툰에서도 일부 장면들을 또 삭제하는데 이럴거면 18세 이용가라는 등급을 왜 만든거냐는 논란도 있다. 또 그걸 무삭제판이랍시고 유료화로 따로 내놓는 사례도 있다.
2019년 9월 기준 모바일 앱에서는 첫 화에만 이용 등급 안내가 뜨고 모바일 웹과 데스크탑에서는 첫 화와 작품 설명란에만 뜬다.
10. 웹투니스트 데이
네이버 웹툰서 매년 여는 송년회겸 시상식. 독자들에겐 마음의 소리 692화를 통해 처음으로 알려졌다. 팟캐스트 월간 썬데이 웹툰에 따르면 그 해에 '''단 1번이라도'''[30] 연재를 한 작가만 출입이 가능하다고 한다.[31] 대기업 네이버에서 여는 만큼 큰 클럽 하나를 '''통째로 빌려서'''[32] 연다고 한다. 이동식 뷔페에 아이돌 초대 공연은 덤이다. 작가들이 많이 참여하는 만큼 서로 이름을 헷갈리지 않도록 이름표를 만들어준다고 한다. 덕분에 이날 이후 작가들의 SNS를 보면 정식 행사 순서가 다 끝난뒤 뒷풀이로 여러 작가들에게서 싸인을 받거나 좋아하는 만화 작가끼리 술 한잔 했다는 얘기가 자주 올라온다. 또한 먼 곳에서 온 작가들을 배려해 근처에 호텔에서 묵을 수 있게 해준다.
특이사항으로는 신인상[33] 같은 일반적인 상 외에 특이한 상을 주는데, 대표적으로 마감을 잘한 작가에게는 '''마감의 왕중왕 상'''을 주고 상품으로 상술한 '''1회 자유 휴재권'''을 준다고 한다. 당연하지만 유급휴가다.[34] 그 외에 최대 댓글상, '''에로를 잘 그릴것 같은 사람 상'''[35] , 오타수정상, 후방주의상, 인기 깡패상, 모바일 인기상도 있다.
11. 각종 기록
- 다른 웹툰 및 브랜드 웹툰을 제외한 네이버 웹툰만의 기록.
- 기록에 오류가 있거나 기록이 경신되면 날짜와 함께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 기록에 올라가는 기준은 토론을 통해 합의되었으니, 새로운 기준을 추가하고 싶으신 분은 토론을 통해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12. 비판
13. 논란 및 사건사고
14. 댓글
비판이든 비난이든 간에 인기 만화에선 정말 커다란 일이라도 터지지 않는 이상 불만을 표하는 댓글을 전부 악플로 규정하고 공격, 작가를 무조건적으로 옹호하는 분위기가 만연하다.[42] 동시에 무조건적인 비난과 악플도 난무한다. 역대 네이버 웹툰의 이런 저런 사건 사고들을 살펴보면 사태를 악화시키는 데에 바로 이 네이버 유저들의 무조건적인 옹호와 무조건적인 비난의 결합이 한 몫 했다. 단 전체적으로는 옹호가 더 많다보니까 비난은 곧장 신고를 먹고 관심도 못 받는데 비해 옹호는 곧장 베댓에 줄줄이 올라가고 작가와 만화에 대해 무조건적인 옹호를 하면서 뭐가 문제인지 이해조차 못 하는 경향을 쉽게 드러내는 경우가 잦으며 이들은 작가나 만화를 까는 사람들을 그게 비판이든 비난이든 간에 역으로 비난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문제를 드러내는 대표적인 웹툰이 외모지상주의다. 심지어 이 웹툰은 네이버 웹툰 조회수 1위다.
이런 문제를 드러낸 사건이 2011년 말 당시 화제였던 세개의 시간 트레이싱 사건이다. 그리고 이러한 일은 지속적으로 논란을 낳아, 결국 '''네이버 앱피소드 성적 비하 사건으로 완전히 폭발'''하고야 말았다. 지금도 이 사건의 피해자인 정다정 작가의 만화에 온갖 성희롱적인 리플이 달리고 있고, 논란이 된 에피소드에 아직까지도 미티와 정다정의 빠와 까의 난전 흔적이 남아있는 걸 보면... 이는 2016년에 일어난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에서 또다시 이어졌는데, 사건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던 서브컬처계, 특히 다수의 웹툰 작가들이 잇따라 성우 지지나 메갈 옹호 등을 표명하면서 네이버 웹툰에서도 논란이 된 작가들의 만화에 상당한 비판 댓글과 함께 별점 테러가 일어났는데, 며칠 만에 다수의 만화에서 댓글창의 여론이 손바닥 뒤집듯이 옹호로 바뀌었다.[43] 이러한 옹호 댓글의 다수는 "작가님 응원합니다 악플러들 신경 쓰지 마세요"가 대부분이고 추이를 설명하는 베댓이 하나쯤 올라와있는데 잘못된 부분이 상당히 많다.[44] 그리고 작가의 행동과 경위가 어떻든 "무조건 작가님 잘못 없음"을 결론으로 내려서 이전부터 지적된 무조건적인 옹호를 드러냈다. 그리고 아무 일 없다는 듯 원래대로 되돌아갔다.[45][46]
근래에는 김치녀, 한남충 등 일베, 메갈용어가 남발하는 경우가 많고 이런 댓글에 추천을 누르며 베스트 댓글로 올리기도 한다. 이때문에 일베, 메갈과 아무 상관없는 웹툰작가가 일베, 메갈 논란에 휩싸이기도 하며 댓글에선 일베vs정상인, 메갈vs정상인 구도의 키배가 벌어지기도 한다. 이에 대한 영향인지 불확실하나 여성 캐릭터들이 주역이 되는 웹툰에선 해당 여성 캐릭터들이 조금만 사이가 좋아져도 GL로 엮으면서 어떻게든 여성 캐릭터들의 관계를 사랑으로 엮으려는 반응이 정말 많다. 물론 그 반대도 마찬가지. 이런 댓글들이 지나치다 보면 이에 비판하는 댓글도 많지만 그럴 때마다 남녀면 똑같이 엮을 거면서 왜 동성애만 이상하게 보냐는 비판도 자주 올라온다. 다만 이들의 논리는 잘못된 게 이를 비판하는 댓글들은 단순히 동성애라서 싫은 게 아니라 '''사랑이 아니라 우정으로 보일 상황에서도 억지로 사랑으로 엮는 게 싫은 것이다.''' 이런 상황이면 남녀로 보아도 비판받는 건 마찬가지다.
패러디나 풍자, 블랙유머에 대한 몰이해를 보여 주기도 한다. 예를 들면 신과함께에서 주호민 작가가 강풀 작가의 축전을 소개하면서 '강풀이라는 독자분이 팬아트를 보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만화가 하셔도 될듯...'이라는 의도적(농담) 코멘트를 달았는데, '만화가면서 어떻게 강풀을 모를 수 있냐?' 라는 이해를 못 한 댓글, 덴마의 러시모어 산 패러디를 나루토 패러디라고 아는 척 하는 무식한 댓글, 심지어 노블레스의 주인공 라이가 라면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나루토 표절이라고 주장하는 댓글도 있다.
직장이 무대인 가우스전자, 쌉니다 천리마마트 등에서는 매회 상황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댓글이 꽤나 나온다. 그리고 "이것은 xx의 몫!!"이라는 창작물에서 흔한 대사(가장 유명한 건 슬램덩크의 강백호와 반지의 제왕의 샘)를 굳이 다른 만화의 패러디라고 주장한다. 심지어 댓글의 성향이 모여 작품 내용에 영향을 주기까지도 한다.[47]
또한 가우스전자에는 이상한 허세를 부리는 댓글들이 유독 베댓에 올라오는 경우가 많은데 베댓을 보면 본인이 직장생활을 하면서 얻은 경험을 말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알고보면 실제 현실에서는 전혀 있을 수 없는 상황인 경우가 꽤 있다.
인기있는 캐릭터에게 덤비거나 애인을 낚아채거나 하면 의도와 상관없이 욕을 엄청나게 먹는다. 아무리 나쁜 짓을 해도 작가가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불쌍한 녀석이었어 카드를 쓰면 그 캐릭터가 한 악행은 모두 포맷하고 찬양하기 바쁘다. 대표적으로 연애혁명의 방예슬과 레사의 민디민디가 있다. 단지 이경우 여친이라는 이유만으로 양갱커플을 미는 자들에 의해 아무 잘못 없이 대차게 까였다
과거엔 아무 의미없는 '人놀이', '저주글'로 도배된 적도 많았는데 네이버 측에서 댓글 제한을 어느 정도 강화하고 그런 댓글의 유행도 사라지면서 다행히 거의 볼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그와 대비되는 성인광고글이 상당히 많아져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자정 작용을 유도한 듯, 후술하겠지만 언제부턴가 댓글 추천/비추천(좋아요/싫어요) 제도를 도입하여 추천을 많이 받은 댓글을 '베스트 댓글'로 올리고 있으나, 소위 이 '베댓(베스트 댓글)'에 가 보려고 웹툰 내용과는 별 상관도 없는 개드립, 혹은 작가 찬양을 하는 경우가 부지기수. 또 쓸데없이 진지하게 정치드립이나 이슈, 사건 등을 억지로 대입시키는 댓글이 베댓에 올라오거나 작품이랑 상관없는 키배글이 베댓으로 올라오기도 한다.
더군다나 완전히 잘못된 정보를 마치 이미 공인된 사실인양 말한다던가 작가에 대한 무조건적인 비난 또는 옹호, 심지어 성인광고가 베댓에 올라오기도 하는데, 베댓은 일단 한번 올라가면 잘 내려오지 않고 베댓에 올라온 댓글은 독자들이 무의식적으로 좋아요를 누르는 경우가 많아서 이를 반박하는 베댓이 이어서 올라오거나 네이버 측에서 삭제하지 않는 이상 베댓은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독자들이 이를 여과 없이 받아들이기 쉽다. 이에 따라 소위 말하는 물타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물타기가 시작되면 그 만화를 즐기려는 것이 아닌 만화를 까내리려고 댓글을 쓰는 경우가 빈번하다. 쓸데없이 불편해한다거나, 논점을 이해하지 못한다거나 하는 등 별별 이유에서 물타기가 생겨나와, 전체적으로 문제가 많다.
최근에는 조그만한 꼬투리를 작가를 까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특히 연애혁명이 매우 심하다. 작가에 대한 성희롱, 중졸드립, 남녀갈등 조장, 지각드립, 일부 연예인을 웹툰에 등장시켜야 한다는 등 작품 내용과 관련 없는 글이 특정 아이디를 가진 댓글러에서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만약 작품에서 여캐 또는 남캐의 서비스씬 등이 나오면 베댓 중엔 100% 성희롱을 하는 댓글들이 '''최소 100개 이상은 있다.''' 네이버 웹툰은 다양한 세대가 보는 사이트이고 초등학생들도 보는 곳인데, 옷을 더 벗겨달라는 등 대놓고 하던 돌려서 말하던 결코 옳은 행위가 아니다. 애초에 네이버 웹툰은 비교적 접근성이 낮은 타 커뮤니티 사이트하고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큰 사이트이다. 성인 제한이 걸려있으면 몰라도 아무나 볼 수 있는 만화에서 그런 걸 쉽게 그릴 수도 없지만.
작가들의 그림체에 대해서도 미성숙한 댓글이 올라오는 일이 잦다. 예를 들어, 이말년씨리즈를 그린 이말년 작가나 살인자ㅇ난감 3부작의 꼬마비 작가는 연재 초반부터 성의 없게 그림을 그린다는 비난을 받은 적 있으며, 우수한 스토리텔링 실력으로 유명해진 오민혁 작가는 오민혁 단편선 연재내내 그림을 못 그린다는 베댓에 시달려야 했다. 물론 위의 작가들 모두 고유의 스토리 텔링에 알맞은 그림체를 가졌으며, 오히려 불필요한 요소를 줄이고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그림체를 가지고 있다는 것에서 칭찬받아야 마땅하다.
거기다 베스트 댓글이 길면 '3줄 이상은 안 읽는다'라는 댓글은 한 페이지에 한두 개는 꼭 있을 정도. 게다가 허구한 날 틀리는 맞춤법, 우려먹고 우려먹는 똑같은 드립, 여론몰이에 그대로 끌려가는 미성숙한 댓글과 일진찬양과 외모지상주의로 점철된 댓글의 콜라보로 전혀 공감도 되지 않고 재미도 감동도 없는 댓글창을 보지 않는게 정신 건강에는 더 좋을 것이다.
만화는 어디까지나 허구라는 점을 간과하고, 만화 내용을 현실처럼 받아들이는 경향도 있다. 만화 속 내용을 근거로 현실 문제를 논하는 것이 주로 나타나는 문제인데, 예를 들어 고교생을 환불해 주세요 에서 악역 캐릭터가 기억을 모두 잃고 나서도 악역 역할을 하자, 인성은 교육문제가 아니라 운명으로 결정되는 것을 알 수 있다는 댓글이 베댓이었다. 또한, 만화 특유의 과장된 설정으로 이루어진, 현실에서 일어나기 힘든 허구의 이야기를 근거로 한국을 까는 경우도 많다. 대표적 예시로 기기괴괴 탄산 바이러스편에서 주인공이 세상을 멸망시킬 바이러스를 개발하고도 취업이 안되자 해당 내용을 두고 이래서 한국이 안된다는 댓글이 당시에 굉장히 많았다.
외모지상주의 지향적 댓글들은 보통 만화에서 빼어난 외모를 가진 캐릭터가 나올 때 우수수 베댓에 올라오는데, 이런 댓글들은 만화의 스토리와는 하등 상관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더군다나 이런 댓글들은 한두 번으로 끝나지 않고 수십 화의 에피소드에 걸쳐서 베댓이 되기 때문에 마치 추종자 집단처럼 보일 정도다. 이게 나쁜 것인가 싶을 수 있는데 그 캐릭터가 '''악역이거나 사이코패스로 나온다고 해도''' 일단 예쁘거나 잘생겼으면 무조건 각종 미사여구로 찬양하는 외모지상주의적 사고를 흔하게 찾아볼 수가 있고, 이는 아직 가치 판단을 잘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잘못된 사고를 심어줄 수 있다.
오타쿠에 대해서도 엄청나게 비판하거나 비난을 한다. 결계녀의 주인공인 박진수는 키도 작고 잘 생기지도 않았는데 오타쿠라는 이유로 초반에 상당히 많은 비판을 받았고[48][49] 소녀의 세계에서도 오타쿠 설정이 있는 캐릭터인 송우리는 담임 선생님에게 "센세"라고 불렀다고 대차게 까였다. 사회생활을 잘 하려면 말투부터 바꿔야 한다는 댓글은 아주 양호한 편이지만, 심한 댓글은 '''그러니까 왕따를 당하는 게 당연하다'''며 송우리를 크게 비난했다. 그리고 송우리를 대놓고 무시하는 영주는[50] 같은 오타쿠였다가 일반인 코스프레를 한다는 이유만으로 대놓고 우리를 무시하는 것을 옹호받았다.[51] 심지어는 이 에피소드가 나온 회차의 베댓이 '''그냥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과 기괴한 혼모노는 구분합시다'''라는 웹툰에 달린 댓글이라고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댓글이 달렸다.[52]
미리보기가 정착하면서 미리보기에서 본 내용을 기반으로 스포일러하는 경우가 많다. 대놓고 하면 티나니까 마치 안 본 척하며 흘리는 경우도 많다. 심지어 미리보기를 본 것마냥 잘못된 스포를 하는 경우도 많다. 당연히 자제해야 할 일이다.
베스트 도전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댓글수도 적고, 베도작품을 보던 사람만 보는 경향이 많기 때문에 댓글 수준은 정식 연재 작품보다 높은 편이다. 다만 문제는 해당 작품이 네이버가 아닌 타연재처로 정식연재가 확정됐다는 공지가 뜨면 작가를 축하하는 댓글보다는 그 작품을 데려가지 않았다는 네이버를 비난하는 댓글이 베댓으로 차지하는 경우가 많다. 당연하겠지만 네이버는 수용가능한 작품이 포화상태에 이르렀기 때문에 데려갈 수 없는 것이다. 베도 작가들 또한 이점을 인식하고 공지를 올릴 때 네이버를 비난하지 말라고 부탁하는 내용을 적기도 하지만 독자들은 전혀 들은 척을 하지 않는다.
복학왕과 일부 정부, 공기업 관련 브랜드 웹툰에서는 네이버 뉴스에서 건너온 고질병이 뿌리를 박았다. 그나마 베댓은 비판 정도에 그치지만 댓글은 말 그대로 선을 넘는 말이 수두룩하다.
14.1. 댓글 시스템 개편
2011년 2월 17일 댓글란의 글자수 제한도 풀렸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HTML 태그가 허용되어 있다는 사실이 모 사이트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댓글란이 고기회전, 연애 서큘레이션 등 각종 플짤로 도배되는 소동이 벌어졌었다. 결국 독자들의 신고로 관리자가 이 사태를 인지, 곧 HTML이 막히면서 사건은 종료되었다.
2013년 5월 9일 '''베스트 댓글 제도'''를 실시하였다. 거기에 각 댓글마다 '좋아요/싫어요'를 누를 수 있게 되었다. 일단 그간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 광고글과 욕댓글을 가려준다는 장점이 있다. 양질의 댓글도 자주 볼 수 있다. 베스트 댓글의 최대 개수는 종류에 따라 다른데 일반 웹툰과 숏애니에서는 15개이고 컷툰은 컷당 5개이다.
베댓의 경우 검열을 하는 듯 하다. 주로 섹드립이 너무 심한 경우 삭제를 하는 듯 한데, 노블레스 324화 베댓중 섹드립이 절반 이상 되었으나 다 사라진 건 아니고 많이 심한 게 주로 사라졌다. 그 외 여러 만화에서도 회사측에서 삭제를 한 것으로 추정되는 심한 성드립 댓글이 몇몇 있다. 또한 경우에 따라서 작가의 의향에 의해서 삭제가 될 수 있다. 한 일요웹툰에 작가가 서로이웃공개로 올렸었던 스포일러 내용을 한 독자가 댓글로 작성했고, 그게 하필이면 베댓으로 올라가고 작가에게 알려져 직접 캡쳐해 담당자에게 전송해서 삭제된 사건이 있었다.
가끔씩 한 사람이 베댓을 10개 이상 올리는 일이 종종 있다. 2015년 3월 28일자 다이스 2015년 10월 12일자 오빠 왔다 2013년 12월 29일자 윈드브레이커 2014년 4월 27일자 심심한 마왕 2016년 3월 1일자 언덕 위의 제임스
2019년 6월 27일 네이버웹툰은 악플 방지 AI '클린봇'을 도입한다. 일반 작품과 함께 도전만화, 베스트도전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클린봇은 댓글 영역에 욕설, 비방 등 불쾌한 단어가 포함된 댓글을 AI가 감지해 자동으로 숨긴처리를 진행한다 #
베댓을 할수 있는 좋아요 수도 다 다른데 컷툰을 제외한 나머지는 좋아요 5개를 받으면 베댓에 갈 수 있다. 대신에 싫어요도 대략 1/3 이상을 초과할 경우 바로 내려간다. 컷툰은 베댓될 수 있는 자리가 많은만큼 베댓되기도 힘든데, 좋아요를 '''10개'''이상을 넘어가야 베댓이 된다[53] 베스트도전이나 도전만화에서는 좋아요 '''1개'''를 넘기면 베댓이 되고 그만큼 내려가기도 쉽다.
15. 별점
15.1. 무의미한 별점 시스템
'''네이버 웹툰에서 별점은 독자 참여 공간 이상의 의미는 없다.''' 마음에 안 드는 작품에 많은 독자들이 아무리 별점을 낮게 줘봤자 그게 연재 여부에 직접적인 영향은 주지 못한다. 네이버 입장에서는 별점이 아니라 페이지뷰 증가로 인한 광고수익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처음 웹툰 창에 들어가는 화면에서 순위를 보여줄 때도 별점 순서대로 보여주는 게 아니라 조회수가 많은 웹툰 순서부터 보여주게 되어 있다. 또한 네이버 웹툰 독자들은 지각연재를 하거나 어떤 물의를 일으키지 않는 한 대부분 습관적으로 점수를 높게 준다. 어떤 작품이 내용이나 작가의 처신으로 인해 물의를 일으키거나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독자들은 이를 응징하겠다고 달려가서 별점을 낮게 주는데, 오히려 그 웹툰의 인기순위만 올려줄 뿐이다.
다만 상술했듯이 상습적인 지각이나 심각한 스토리 붕괴가 발생하면 독자들이 단체로 별점을 낮게 주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를 '별점 테러'라고 칭한다.[54] 연재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더라도 간접적으로 큰 영향을 준다. 사실상 낙인 찍는 행위와 유사하기 때문이다. 사실 이 '별점 테러'라는 용어 자체에 문제가 있다. 위의 댓글 성향과 결합해 무조건 10점을 주는 게 옳은 것처럼 되어서 제대로 평가하는 것이 아무 효력이 없어졌기 때문.
가끔 웹툰에서 콩드립이 나오면 별점을 2.2점으로 맞추려고 시도하는 게 불문율이 되었다.
16. 관련 사업
17. 기타
- 2011년 2월 17일, 다음 만화속세상처럼 좌우로 넘기는 단행본형 웹툰과 그 뷰어가 추가됨과 함께, 그림 창이 넓어지는 등 잠수함 개편이 있었다. 그리고 이 단행본형 웹툰은 유저들이 "읽기 힘들다, 적응이 되지 않는다"라는 악플과 일본에서 연재중인 만화의 판형처럼 오른쪽부터 읽어야 한다며 "왜색이다, 일빠다"라고 까이더니 결국 일부 만화는 하나하나 컷을 분리해서 기존 웹툰의 판형이 되었다. 이에 대해 단행본 형으로 만들어진 만화를 갑작스레 판형을 바꿔 그 맛이 줄었다며 아쉬움을 토로하는 유저도 있지만 그 수가 적으며 질 낮은 네이버 댓글의 특성상 대부분이 마녀사냥하듯 까이고 있다.
- 2015년 5월 27일, 네이버 웹툰이 작가들에게 웹툰 효과 에디터를 배포했다. 예전 호랑작가의 도움을 받아 플래시로 효과를 넣던 것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해 스크롤에 따라서 컷 속의 그림들을 이동하거나 흔들고, 모바일에선 진동을 울리게 하는 등의 다채로운 효과를 프로그래밍 없이 작가 스스로 추가할 수 있게 한 것. 이 에디터가 사용된 첫 작품은 정은경/하일권 작가의 수요웹툰 고고고. 그 다음으로 환쟁이 작가의 금요웹툰 악의는 없다에 사용되었다. 댓글 등지의 반응은 대부분 호평이다.
- 2015년 10월 17일, 조회수 정렬 방식을 모바일 지표를 강화하고 조회수 반영주기를 단축하는 방식으로 개편했는데 적지 않은 수의 웹툰이 상당히 큰 차이가 날 정도로 크게 변경됐다. 하위권이여서 다른 웹툰들에 비해 비교적 주목을 못 받던 웹툰들이 크게 상승했는데, 그 중에서도 스마트툰, 컷툰들이 급상승했다.[55] 이 외에도 특히 여성향 작품들의 순위가 많이 올라가는 경향을 보였으며, 성인물인 상중하와 마스크걸도 많이 상승하였다.
- 호랑작가의 작품 다수, 오창호 작가의 러브슬립[56] 처럼 플래시를 사용한 웹툰이 있지만 어도비에서 어도비 플래시에 대한 지원을 2020년에 종료하기로 결정하면서 이러한 작품들을 제대로 볼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 네이버 웹툰 측에서 자체적으로 HTML5로 대체할지 아니면 연재완결된 작품들을 그냥 그대로 둘지는 미지수.
- 동성애와 관련된 작품을 몇 몇 발굴하는 편이지만 타 웹툰 플랫폼들에 비하면 가장 보수적이고 작품수 또한 매우 적음을 넘어 거의 없는 수준. 이는 어린사람들도 많이 보고 독자들 또한 보수적이라 그런 것으로 보인다. 베스트도전[57] 등 몇 작품이 픽션이던 논픽션이던 동성애자의 시점에서 그려지고 있다. 물론 BL은 D JUN 작가의
만이 정식연재 되고 있으며[58] 주로 동성애자의 심리적인 고통을 다루는 작품들이 주류.[59]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쪽으로 심사기준이 짜기 때문에 도전만화에 있을 때는 적당한 수위를 유지하다 베도에 올라온 후 관련된 이야기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이것도 이것대로 우회상장(...)이라며 까이지만... 그렇지만 BL을 보는 캐릭터는 있다. 대표적으로 《당신만 몰라!》의 신채림, 《어서오세요, 305호에!》의 백장미, 《프린스의 왕자》의 박유나, 《영수의 봄》의 이양[60] 등등.
- 2018년 12월 12일 수요일 사실상 처음으로 BL만화가 연재되기 시작하였다. 은유적인 표현도 아니고 남자가 남자를 가리키며 앞으로 알콩달콩 연애할 사람이라고 소개하면서 확정. BL 장르자체가 폭발적으로 인기가 증가하고 작품 수도 폭발적으로 증가했는데 거의 네이버만 취급을 안하다보니[61] 타 웹툰 플랫폼들에비해 도태되기 시작했는데 이를 감안해 조금씩 비록 노멀물이라도 BL 분위기가 풍기는 작품들이 등장하고 있다. 머지않아 본격적으로 BL작품들을 대거 등용할줄도 모른다.
- 작가들이 호랑의 기술지원으로 별도 스크립트를 이용하여 웹툰에 BGM을 삽입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최근 네이버 자체에서 BGM 플레이어를 지원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62] 다만 아직은 버그가 많은지 크롬에서는 일시정지/정지 버튼이 먹통인 듯하다.(일시정지를 안하면 이중으로 재생된다) 더불어 잠수함 패치로 호랑의 스크립트 이전에 일부 웹툰에 적용되었던 BGM들도 전부 새로운 플레이어로 바뀌었다.
-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모바일 네이버 웹툰 앱에서 모든 웹툰의 댓글 중 일부가 통합되어 있는 어떤 사이트[63] 로 이동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현재 그 곳의 가장 오래된 베스트 댓글은 2015년 2월 16일자 댓글. 같은 날짜로 3개의 베스트 댓글이 있는데, 8시 33분과 13시 08분, 14시 38분의 댓글로, 내용은 순서대로
작성자는 뷰티(prin)
14:38 - "돈돈돈"
작성자는 얘얘야 (juns) ||
댓글의 내용을 봐서는 2번째 댓글은 금요일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베스트 댓글 같은데, 2월 16일은 월요일이었다. 웹툰이 올라오고 사흘 후에 쓴 댓글로 베댓이 되었다는 것. 어떤 사람들은 이 웹툰스텔라의 끝을 보기위해 댓글을 끝까지 내렸다는데, 이사람의 말에 따르면 처음의 댓글들은 패션왕의 관련된 댓글이며, 여러 가지로 미루어 보아 패션왕의 40화즈음 이라는게 추측됐다.[64] 하지만 언젠가 부터 막힌듯 하다.
- 네이버 웹툰의 새로운 만화형식, 컷툰에서 일명 '비밀의 방'으로 불리는 것이 생겼다. 당연히 의도한 건 아니겠고, 컷툰 이미지를 로드하면서 생긴 렉 때문에 생긴 걸로 추정된다.[65]
- 언젠가부터 성인제한이 걸린 만화들의 표시가 숫자 19에서 주황색 바탕에 하얀 사람이 그려진 모양으로 바뀌었고, 기준연령도 만 18세로 떨어졌다.[66]
- 어째서인지 일부 테마웹툰의 경우 요일웹툰란에 안 보이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는 직접 검색하거나 테마웹툰란에 들어가야만 볼수있다.
- 2016~2017년 들어 기존의 여러 웹툰들이 완결이 나기 시작했고 신작들이 계속 들어오고 있다. 그런데 신작들이 하나같이 낮은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명불허전 네이버 웹툰 사상 최악의 웹툰 '공감. jpg'. 포토툰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캡쳐나열집 '열일곱'. 트레이싱 논란이 있는 '웅이는 배고파'. 웹소설을 웹툰화했으나 호불호가 갈리는 그림체와 실종된 분량으로 웹소설을 본 사람들만 보는 '허니허니 웨딩'등 기존웹툰이 완결이 난 후 새로 볼 웹툰을 찾지못하고 하나 둘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있다.
- 재미가 없거나 질질 끄는, 혹은 전개가 루즈해지거나 초심을 잃은 웹툰들에는 음식 레시피가 베댓이 되는 전통(?)이 있다.
- 2020년 10월 27일부터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가입자들은 컨텐츠 혜택으로 매달 49개의 쿠키 받기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멤버십 월 정액 요금이 4,900원[69] 이니 그냥 매달 쿠키 49개를 굽는 것과 다름없지만, 멤버십 혜택으로 인해 네이버 쇼핑, 스마트주문[70] 등에서 네이버페이 결제시 적립률이 +4%가 된다는게 장점.[71] 공지에 따르면 일시적 이벤트가 아니라 아예 정규 상품이 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멤버십 혜택으로 지급되는 쿠키는 이월이 되지 않으니 받은 달에 다 써야만 한다. 매달 쿠키 49개 이상, 혹은 그에 가깝게 굽는 유저라면 웬만하면 멤버십에 가입하는게 이득이 된다. 물론 네이버 쇼핑이나 스마트주문 등을 전혀 이용하지 않는다면 멤버십에 가입해봤자 얻을 이득이 딱히 없다.
17.1. 썸네일 이벤트
17.1.1. 만우절 이벤트
만우절 때 웹툰 섬네일이 교체되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2020년엔 아예 배너부터 네웹 최고의 명절 만우절이란 설명까지 나왔다.
상세 내용은 스압 문제 때문에 접기 처리.
=====# 2018년 #=====
2018년 4월 1일 만우절을 기념하여 웹툰 페이지가 아래와 같이 그림체 형식으로 바뀌었다. 그림은 각 만화의 담당자가 그렸다.
=====# 2019년 #=====
2019년 만우절을 기념하여 이번에는 웹툰 페이지가 코스프레, 기존의 그림판 낙서 그리고 제목에 충실한 드립 썸네일로 바뀌었다.# 후술할 복학왕, 여신강림, 에이틴을 제외하면 3월 8일~24일까지 네이버에서 진행한 '이 참에 덕밍아웃' 이벤트의 작품별 1등 당선자들이다. 독자들에게 가장 큰 웃음을 준 제로게임은 제목에 충실해 '''진짜 제로게임'''을 하는 모습을 올렸고 [72] 35cm는 자의 35cm를 강조하고 알파는 계란 즉, 닭의 '''알과 파를 찍어서 올렸으며''' 사라지다는 제목 그대로 '''썸네일이 사라지고''' 파도를 찾아라는 Free!의 나나세 하루카가 나오는 등 큰 웃음을 주었다. 오직 나의 주인님은 진주인 대신 '''김준구 이사'''를 그려넣었다. 복학왕은 특이하게도 작가인 기안84가 대충 찍은 셀카가 썸네일이 되었다. 에이틴은 아예 여보람 사진을 끼워넣었고 여신강림은 야옹이 작가의 친구가 강수진을 코스프레한 사진이 올라왔다. 원주민 공포만화는 썸네일의 남자가 승리와 닮아 보여서 죄송하다는[73] 댓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비질란테는 포스 있던 썸네일이 코믹하게 바뀌면서 독자들이 모질란테라는 별명을 지어주었고[74] 캉타우는 종이박스와 고철로 캉타우를 만들었고 다이스는 주사위와 '''진짜 동태'''를 찍어올렸다. 참고로 칼부림은 장기휴재로 인해 완결웹툰으로 분류되어 올라와 있지 않다.
또한 3월 31일에 첫 화가 올라온 무주의 맹시와 '''4월 1일 당일에 연재를 시작한''' 삶이 우리를 속일지라도[75] 와 요괴대전은 시작부터 썸네일이 코믹하게 그려지는 굴욕을 당했다. 그나마 무주의 맹시는 첫 화에 정상적인 썸네일이 올라왔었지만 나머지 두 작품은...
주인공은 여자인데 아저씨 사진을 끼워넣은 것도 있다. 대표적인 예시가 소녀의 세계 , 바른연애 길잡이, 오늘도 사랑스럽개. 그런데 이 모델들이 전부 동일인물이다.
대체적으로는 위에서 언급한 대로 제목에 매우 충실한 사라지다, 제로게임, 알파가 제일 참신하고 웃기다는 평이 많다.
이외에도, 이 날 올려진 만화들은 꼭 하나씩 당근이 그려져 독자들에게 숨은 그림 찾기를 선사했다. 당근 드립의 유래는 독자들의 댓글에서 시작되었는데 독자들이 작가에게 네이버에서 감금되어 일하고 있다면 당근을 그려달라는 댓글이 유명해졌고 만우절이 되자 수많은 웹툰에 당근이 그려졌다.[76]
그러나 2018년 만우절 이벤트에 비해 비판을 받는 측면도 있다. 모바일로 보는 사람들은 예상치 못 한 장시간 로딩에 불편을 표현했다. 댓글에서 썸네일을 맡은 코스어에게 외모평가를 하기도 하는 등[77] 여러 가지로 아쉬움이 많았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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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
마찬가지로 썸네일이 변경이 됐는데, 알파나 제로게임 같은 제목 개그가 유독 재밌었다는 것을 의식했는지 모든 웹툰 썸네일이 대부분 언어유희 개그들이다. 마음의소리는 '''사직서'''를 내려는 게 압권.[78] 제로게임은 다시 한 번 손가락 제로게임을 올렸고[79] 고수(웹툰)는 채소 고수, 꿈의 기업은 네이버 사옥, 다이스는 이름이 비슷한 다이소[80] , 무모협지는 민둥산,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는 (돼지)간[81] 과 순대, 하우스키퍼는 집 지키는 골키퍼, 이것도 친구라고는 NTR 짤, 1초는 '''수강정원 초과''', 너에게만 보이는은 지난 해 사라지다처럼 썸네일이 사라져 '너'에게만 보인다는 뜻을 전했고, 법대로 사랑하라는 마음의 소리의 노예계약서 장면을, 트럼프는 '그 분'을 떠올리게 하는 정장 사진을 사용하는 등 웃음만큼은 확실히 잡았다는 평. 그리고 하필 이날 새로 연재하는 '천도'는 작년 삶이 우리를 속일지라도와 요괴대전에 이어 썸네일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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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애니에 짤막하게 제작과정이 올라왔다.
17.1.2. 2019 할로윈 이벤트
2019년 10월 30일 10시, 할로윈 이벤트로 웹툰 썸네일이 할로윈 분위기로 공포스럽게 변했다. 근데 너무나도 공포스럽게 변해버렸고, 무섭다 하는 독자들이 많아 한번 더 바꾸고, 그마저도 공포스럽다고 31일 오전, 네이버는 사과문을 올리고 이벤트를 취소하였다.
17.2. 22일 연속 신작 등록
2017년에 첫화 등록일 기준으로, 4/29부터 5/20까지 신작이 매일 22일 연속으로 등록됐었다. 신작이 없었던 4/28 또는 브랜드 웹툰인 4/26의 검은마법사 origin을 제외해도 4/27의 비질란테와 4/25의 비둘기가 물고 온 남자까지 있어 가히 한달 내내 신작이 업데이트 된 셈. 이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추측들이 존재한다.
17.3. 2019년 9월 매일 신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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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최강자전과 베스트도전에서 뽑힌 만화 및 기존 작가의 차기작 등 총 33편을 9월 내내 선보일 것을 발표했다. 기존의 연재 숫자도 상당히 많은 편이었으나 거기에 더욱 웹툰규모를 늘려나갈 것으로 보인다.
18. 관련 문서
[1] 큰 개편이었는지 와탕카 같은 일부 개편 이전부터 연재되던 웹툰들의 가장 오래된 작성날짜가 2006년 2월 2일에 머물러 있다.[2] 이외에도 2008년 10월에도 개편이 되었는데 그중 Ul은 2016년 까지 쓰였다. #[3] 시작부터 시즌제로 묶어두고 인기가 낮으면 지체없이 칼처럼 잘라버리는 방식의 다음과 달리, 네이버는 어지간한 지경이 아닌 이상 작가의 당초 계획 연재량을 보장해준다. 대신 그만큼 선발 절차가 다른 포털보다 까다롭다.[4] 단 웬만해서는 바로바로 수정되지는 않는다. 오히려 토막글 급으로 기본 정보조차 빈약하게 서술된 채로 방치되어 있는 문서들이 넘친다. 꽤 순위가 높은 인기 웹툰이라고 해도 상당히 내용 수정이 느린 경우가 있다. 이는 나무위키러들이 선호하고 파고드는 작품과 대중들이 좋아하는 작품이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연놈이나 열렙전사가 대표적인 예시.[5] 여담으로 IE와 구버전 크롬에서 접속시 기존 UI는 유지하되 일부 부분만 신버전으로 바뀌었었지만 1월 18일 기준 신버전으로 완전히 바뀐것이 확인되었다.[6] 주로 로맨스 장르[7] 그런데도 비슷한 내용의 작품이 자주 나오고. 표절 논란이 일어나는것을 보면 몇년전부터는 그런 검사를 안하거나 덜 하는것으로 보인다.[8] 작품자체는 3개월만에 채택되었지만 작가인 HD3는 2012년부터 '백설녀와 나무꾼' 과 '무한몽'을 연재하면서 오랫동안 베도에 머물러 있었다.[9] 내일은 웹툰에서도 이와 유사한 사례를 설명했다.[10] 더욱이 타연재처에서 연재하게 되면 연재 경력 때문에 네이버에서 주최하는 공모전 자격 미달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11] 이 경우는 인터넷에 올라온 단편을 보고 장편으로 바꿔서 연재가 가능한지 묻자 장편으로 바꿔 연재한 케이스.[12] 캐스팅은 야후에서 먼저되었다.[13] 앞의 두 작품의 경우 '2015 개그 올림피아드'라는 특수한 이벤트를 거치긴 했다.[14] 단 이 작품은 다음에서 승급된 적이 있다.[15] 이 당시엔 제목이 나의 작은 짝사랑 고백법이였고 최강자전에 나왔던 작품이기도 하다.[16] 이쪽은 연애가 결실을 맺었고, 2015년 초에 결혼했다.[17] 히가시무라는 예전부터 한류 광팬으로 유명했던 만화가다. 대표작은 해파리 공주.[18] 출처는 개판 작가 현욱.[19] 네이버는 늦은 시간 업로드에 따른 이용자 불편 요소를 줄이기 위함이라고 공지했다.[20] 미리보기 웹툰은 '''3주 분량''' 먼저 앞서나가있으니 당연히 업데이트 순서를 따진다면 11시 정각에 최우선적으로 업데이트되어야 정상이다.[21] 정시마감(3시)은 늦었으나 웹툰 업데이트 전(11시)까지는 마감을 해서 넘어간 상태, 이 경우 다음날에 업데이트되긴 하지만 서버에는 미리 올라가있다.[22] 대다수의 작품이 1일 1개씩 공개되지만 일부 작품은 하루에 2~3편이(치즈인더트랩 같은 경우는 1일 2개씩, 신과함께의 경우 1일 3개씩) 공개된다.[23] 금요일이라는 제목으로 연재 되었다가 당시 평이 좋았던 애피소드들을 추려 위와 같은 제목으로 재연재 되었다.[24] 작가의 사건사고로 강제 연재중단된 경우엔 볼 수 없다.[25] 공모전 당선작이 서비스 종료된 최초의 사례. [26] 게임의 등급 분류 기준: 폭력성, 선정성, 약물, 공포, 범죄, 사행성, 언어의 부적절성
영화의 등급 분류 기준: 주제, 폭력성, 선정성, 공포, 언어, 약물, 모방위험성
방송의 등급 분류 기준: 주제, 폭력성, 선정성, 언어, 모방위험성[27] 웹툰 속 ‘극단적 선택’ 표현…네이버·다음 등 '웹툰 등급제' 시행 예정, 세계일보, 권구성 기자, 2019. 5. 14.[28] 레진코믹스는 제도가 시행되자마자 아예 대다수 웹툰의 이용등급을 마치 선으로 그어 놓은 듯이 등급제 이전의 웹툰까지 소급 적용해서 일괄 15세 이용가로 매겨놨다. 아무래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게 세게 데인 전례가 있어서인지 절대다수가 내용과 무관하게 최소 15세 이용가를 부여받는 추세도 어디까지나 시정조치를 받는 일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어적으로 등급을 부여하는 것일 뿐 원칙적으로는 방심위의 탓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다만 방심위의 지나치게 타이트한 심의 경향에 대한 논란이 오래전부터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방심위에게도 2차적인 책임은 있다고 볼 수도 있다. 한편 15금 웹툰들이 만화전문서점에서 판매되는 업소용 단행본으로 넘어오면서 해당 만화들은 죄다 전체 구독가로 매겨졌다. 이에 애독자들은 이를 웹툰계의 스타크래프트라고 평가하며 간행물윤리위원회의 처사를 비웃었다. 때문에 책에도 영상물 등급 제도처럼 체계적인 등급제도를 도입하자는 여론이 높은데 코믹월드에서도 그것을 실제로 이행중이다.(일부 만화책에서 '''15세 이상만 보세요'''라고 표지에 기재하였으나 이는 어디까지나 출판사의 권고사항일 뿐이다.)[29] 다른 분류들보다는 약하고, 그나마 쓰던 욕설 중 일부도 2017년 들어선 XX로 자체 검열한다.[30] 여름철 공포 단편 같은거에 1번이라도 참여했다면 가능하다고 한다.[31] 2015년엔 해외 라인 웹툰서 연재중인 대만 작가 12명도 왔다고 한다.[32] 2013년엔 강남 디에이 클럽, 2015년엔 제2 롯데월드의 하드록 카페를 통째로 빌렸다.[33] 다만 이 신인이란게 '''네이버 웹툰 기준'''이라 2014년엔 90년대에도 만화를 연재했던 박성우, 한승원작가가 받았다.[34] 2012년엔 조석이, 2014년엔 헬퍼 작가 삭, 2016년엔 귀도호가록의 이수민 작가, 신의 언어 작가 장래혁, 샌프란시스코 화랑관 작가 돌배 작가가 받았다. 보다시피 1명에게만 주는 상은 아니다.[35] 2012년엔 몰락인생 작가가 받았다.[36] 2006년 9월 8일 연재 시작, 당시 주 2회 연재, 2015. 12. 18. 1000화 돌파.[37] 2010.01.08. 연재 시작, 주 3회 연재, 2017. 04. 30. 1000화 돌파.[38] 2008. 02. 01. 연재 시작, 주 2회 연재, 2017.09.09. 1000화 돌파.[39] 2015. 01. 01. 연재 시작, 주 7회 연재, 2017. 09. 25. 1000화 돌파.[40] 2009. 08. 27 연재 시작, 주 2회 연재, 2019. 06. 15. 1000화 돌파.[41] 각 만화의 1,000회 달성에 대한 네이버 웹툰 측의 대응이 너무 다르다. 가우스전자는 어느정도 조명을 받긴 했지만, 마음의소리는 본사 건물까지 이용해서 1000회 축하를 하는 등 가우스전자를 모르는 사람이 보면 '''1,000회를 마음의 소리가 최초 달성한 것처럼 오해할 정도'''로 만들어 놓았고(사실 '''단일 시즌 1,000회 최초'''라 치면 틀린 것은 아닌데, 눈가리고 아웅식이다. 단 마음의소리라는 만화가 네이버 웹툰의 개국공신이니만큼 당연하다면 당연할 수도) 덴마는 논란 문서를 보면 어쨌든 나머지 작품들은 모두 마음의소리 만큼의 화제가 없었다.[42] 심지어 단순 오타 지적도 문법 나치 취급하며 무차별 비난과 비추테러를 하는 경우가 빈번하다.[43] 이 사태에서 예외 아닌 예외가 하나 있었는데, 덴마는 별점은 내려갔지만 정작 베댓에는 사태에 관련된 베댓이 단 하나도 올라오지 않고 독자들은 아무 일 없는 듯이 행동했다. 게다가 별점은 몇 달이 지나면서 서서히 회복되고, 특히 12월 들어 지로의 활약으로 인해 별점이 사건 이전 수준으로 돌아왔다. 정작 사태가 좀 수그러든 시점에서 자꾸 지각을 해서 까였지만...[44] 메갈4는 메갈과 전혀 관계 없다거나, 티셔츠의 문구를 계속 걸고 넘어지거나, 작가가 한 말이나 순서를 바꿔놓거나, 문제가 된 부분은 언급을 피하거나...[45] 사실 이러한 현상은 어느 정도 당연할 수 있다. 특정 사건으로 작가 및 작품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두 종류다. 애초에 작품을 보지 않으면서 비판 댓글을 위해 굳이 찾아온 사람들이거나 기존 독자들 중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다. 전자의 경우 초반 몇주 정도만 비판 댓글을 달러 올 뿐 자연스레 떠나가기 마련이다. 후자의 경우는 또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불만이 있지만 딱히 반영도 안 되고 작품은 재미있으니 참고 계속 보는 사람, 불만이 크고 반영이 안 되자 떠나가는 사람. 이렇다 보니 당연히 시간이 좀 지나면 원상태로 복귀하는 것이다.[46] 다만 여기서도 예외가 하나 있는데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그 예시이다. 이쪽은 전자와 후자를 막론하고 거의 모든 독자들이 분노하여 작가와 만화 둘다 욕을 먹으면서도 조회수는 떨어져서 꼴찌를 달성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놀라운 건 사건이 터진지 반년도 넘게 지났음에도 현재진행형이라는 것. 이런 현상이 당연하다는 전제에 대한 반증 사례라 할 수 있다.[47] 가우스전자의 2013년 만우절 에피소드는 작중 실제 장례식과 만우절이 겹친 공교로운 경우였는데, 며칠 뒤 다른 내용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장례식 등의 경조사는 연령층이나 사회생활에 따라서 충분히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요소이다.[48] 심지어 일진 캐릭터인 채성민이 등장했을 때는 채성민이 더 멋지니 주인공을 채성민으로 바꿔라는 댓글도 자주 달렸다.[49] 다행이 중반부터는 비록 못 생기고 힘도 없어도 성격만큼은 대인배이기 때문에 초반에 비하면 반응이 크게 좋아졌다.[50] 소녀의 세계의 주인공인 오나리의 사촌 동생이다.[51] 그 다음 회차에서는 자신의 태도를 바꾸지 않았으면서 나리가 자신의 학교에 자신이 다니는 줄도 모른다는 이유로 크게 화냈는데 이것마저 옹호받았다. 물론 아직 어린 나이이기 때문에 그런 점이 섭섭할 수도 있으나 정작 자신은 우리를 대차게 무시하는 큰 잘못을 저지르고 있으면서 나리의 사소한 잘못은 크게 따지는 모습이 전혀 좋게 보일 리 없다.[52] 지금은 해당 베댓이 삭제되었지만 다른 베댓 중에 해당 베댓을 비판하는 댓글이 달려 있음으로써 해당 베댓이 있었다는 증거가 남아있다.[53] 역시 마찬가지로 싫어요를 1/3개 받으면 자동적으로 내려간다.[54] 외부인들의 별점 테러와는 엄연히 다르다.[55] 이건 애당초 모바일 지표를 강화한 탓에 당연히 모바일 화면에 최적화된 웹툰들이 성장할 수 밖에 없다.[56] 이 작품은 아예 모든 에피소드에 플래시를 활용하여 애니메이션 효과를 전면적으로 사용하고 있다.[57] 운영자가 승인한 작품만이 베스트도전에 올라온다는 점을 상기하자.[58] 사실 이것도 중국에서 수입한 것이다.[59] 대표적으로 '어서오세요 305호에'가 있다. 이 작품은 이성애자와 호모포비아(동성애혐오)인 주인공이 다양한 성소수자와 엮이며 일어나는 일상만화다.[60] 이 인물은 보는 걸 넘어 아예 제작을 한다(...)[61] 대표적인 경쟁자들인 다음 레진 카카오페이지 모두 BL작품들이 셀 수 없이 많다. [62] 해당 회차의 제목 옆에 BGM 아이콘이 붙고 별점 버튼 옆에 정지/일시정지/재생 버튼이 있다.[63] 사람들은 이것을 웹툰스텔라로 부르는 듯하다.[64] 패션왕 40화는 유료화되어, 댓글창이 없다 [65] 비밀의방에 들어가는 방법은 다음화/이전화로 가는 버튼을 누르고 이미지가 로드되기 전 댓글에 들어가는 것이다. 다음화/이전화로 가는 버튼을 계속 누르면서 댓글 다는 버튼을 누르면 아무 댓글이 없는 비밀의 방에 도착한다.[66] 이후 네이버는 뮤비, 음반, 에로영화 관련 정보는 19세를 유지하되, 성인키워드 검색과 성인웹툰은 18세로 규제하고 있다.[67] 2019년 기준 네이버 웹툰이 가장 먼저 뜬다.[68] 네이버측에서 카카오페이지를 의식하여 카카오페이지측 독자들을 네이버웹툰으로 유입시키고자 하는 것 아닌가라는 의견이 존재한다.[69] 부가세 포함 금액이다.[70] 대형 브랜드 및 프렌차이즈 기준으로는 스타벅스, 폴바셋, KFC, 이삭토스트, 노브랜드버거 등에 도입되어있다.[71] 원래 네이버 입장에선 적립 혜택이 메인이고 컨텐츠 혜택은 부수적인 거지만, 이 문서는 네이버 웹툰에 관한 문서이므로 컨텐츠 혜택을 부각해서 적는다.(...)[72] 썸네일의 반응이 가장 좋아서 4월 1일 당시, 2주 동안 970개의 댓글에 그친 140화와 달리 141화는 1주일 만에 1500개를 가뿐히 돌파했다. 썸네일이 너무 웃겨서 댓글이 순식간에 폭주한 것. 후술할 알파 역시 전 회차보다 댓글 수가 두 배 넘게 올라왔다..[73] 이 시기에 승리 게이트가 터져 승리의 이미지가 매우 안 좋아졌기 때문.[74] 비질란테 독자들은 비질란테를 이용해 다양한 별명을 만들었다. 가짜 비질란테는 짭질란테(이후, 작품 내에서도 공식 별명이 되었다.), 조헌은 짭질란테 후보이자 범죄자를 조져버릴 포스여서 조질란테라는 별명이 지어졌다. 모질란테는 웹툰 앱 기준으로 머니게임과 먹이 사이에 있는데 이 둘이 고퀄 코스프레로 멋지고 예쁘다는 평가를 받았기에 비질란테의 썸네일이 더 모자라 보여 웃음을 자아낸 것이었다.[75] 첫 화 제목이 "첫 단추"였다.[76] 당근이 가장 많이 그려진 화는 하늘쌤은 피곤해이다.[77] 여신강림은 야옹이 작가의 친구 사진을 올렸다. 그런데 1주년 기념 인터뷰에서 작가가 얼굴을 올린 뒤, 페미니스트들에게 비난을 받았는데 여기서도 작가의 친구마저 페미니스트들에게 비난받고 있다. 또한 대부분의 독자들은 이 썸네일이 야옹이 작가라고 생각하고 있다. 야옹이 작가도 상당히 예쁜 외모를 가졌기에 이런 착각이 생긴 듯 하다.[78] 그리고 마음의소리는 2020년 7월에 완결했다. [79] 다만 19년에는 인원수가 2명이었는데 이번엔 3명으로 늘었다.[80] 깨알같이 ㅗ의 세로획이 안 나오게 찍어서 다이스로 보이게 했다.[81] 독자들은 그 의미에 대해 용왕과 관련있는 또 다른 고전 설화인 토끼전의 토끼 간을 연관시킨 것으로 추측했다.
영화의 등급 분류 기준: 주제, 폭력성, 선정성, 공포, 언어, 약물, 모방위험성
방송의 등급 분류 기준: 주제, 폭력성, 선정성, 언어, 모방위험성[27] 웹툰 속 ‘극단적 선택’ 표현…네이버·다음 등 '웹툰 등급제' 시행 예정, 세계일보, 권구성 기자, 2019. 5. 14.[28] 레진코믹스는 제도가 시행되자마자 아예 대다수 웹툰의 이용등급을 마치 선으로 그어 놓은 듯이 등급제 이전의 웹툰까지 소급 적용해서 일괄 15세 이용가로 매겨놨다. 아무래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게 세게 데인 전례가 있어서인지 절대다수가 내용과 무관하게 최소 15세 이용가를 부여받는 추세도 어디까지나 시정조치를 받는 일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어적으로 등급을 부여하는 것일 뿐 원칙적으로는 방심위의 탓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다만 방심위의 지나치게 타이트한 심의 경향에 대한 논란이 오래전부터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방심위에게도 2차적인 책임은 있다고 볼 수도 있다. 한편 15금 웹툰들이 만화전문서점에서 판매되는 업소용 단행본으로 넘어오면서 해당 만화들은 죄다 전체 구독가로 매겨졌다. 이에 애독자들은 이를 웹툰계의 스타크래프트라고 평가하며 간행물윤리위원회의 처사를 비웃었다. 때문에 책에도 영상물 등급 제도처럼 체계적인 등급제도를 도입하자는 여론이 높은데 코믹월드에서도 그것을 실제로 이행중이다.(일부 만화책에서 '''15세 이상만 보세요'''라고 표지에 기재하였으나 이는 어디까지나 출판사의 권고사항일 뿐이다.)[29] 다른 분류들보다는 약하고, 그나마 쓰던 욕설 중 일부도 2017년 들어선 XX로 자체 검열한다.[30] 여름철 공포 단편 같은거에 1번이라도 참여했다면 가능하다고 한다.[31] 2015년엔 해외 라인 웹툰서 연재중인 대만 작가 12명도 왔다고 한다.[32] 2013년엔 강남 디에이 클럽, 2015년엔 제2 롯데월드의 하드록 카페를 통째로 빌렸다.[33] 다만 이 신인이란게 '''네이버 웹툰 기준'''이라 2014년엔 90년대에도 만화를 연재했던 박성우, 한승원작가가 받았다.[34] 2012년엔 조석이, 2014년엔 헬퍼 작가 삭, 2016년엔 귀도호가록의 이수민 작가, 신의 언어 작가 장래혁, 샌프란시스코 화랑관 작가 돌배 작가가 받았다. 보다시피 1명에게만 주는 상은 아니다.[35] 2012년엔 몰락인생 작가가 받았다.[36] 2006년 9월 8일 연재 시작, 당시 주 2회 연재, 2015. 12. 18. 1000화 돌파.[37] 2010.01.08. 연재 시작, 주 3회 연재, 2017. 04. 30. 1000화 돌파.[38] 2008. 02. 01. 연재 시작, 주 2회 연재, 2017.09.09. 1000화 돌파.[39] 2015. 01. 01. 연재 시작, 주 7회 연재, 2017. 09. 25. 1000화 돌파.[40] 2009. 08. 27 연재 시작, 주 2회 연재, 2019. 06. 15. 1000화 돌파.[41] 각 만화의 1,000회 달성에 대한 네이버 웹툰 측의 대응이 너무 다르다. 가우스전자는 어느정도 조명을 받긴 했지만, 마음의소리는 본사 건물까지 이용해서 1000회 축하를 하는 등 가우스전자를 모르는 사람이 보면 '''1,000회를 마음의 소리가 최초 달성한 것처럼 오해할 정도'''로 만들어 놓았고(사실 '''단일 시즌 1,000회 최초'''라 치면 틀린 것은 아닌데, 눈가리고 아웅식이다. 단 마음의소리라는 만화가 네이버 웹툰의 개국공신이니만큼 당연하다면 당연할 수도) 덴마는 논란 문서를 보면 어쨌든 나머지 작품들은 모두 마음의소리 만큼의 화제가 없었다.[42] 심지어 단순 오타 지적도 문법 나치 취급하며 무차별 비난과 비추테러를 하는 경우가 빈번하다.[43] 이 사태에서 예외 아닌 예외가 하나 있었는데, 덴마는 별점은 내려갔지만 정작 베댓에는 사태에 관련된 베댓이 단 하나도 올라오지 않고 독자들은 아무 일 없는 듯이 행동했다. 게다가 별점은 몇 달이 지나면서 서서히 회복되고, 특히 12월 들어 지로의 활약으로 인해 별점이 사건 이전 수준으로 돌아왔다. 정작 사태가 좀 수그러든 시점에서 자꾸 지각을 해서 까였지만...[44] 메갈4는 메갈과 전혀 관계 없다거나, 티셔츠의 문구를 계속 걸고 넘어지거나, 작가가 한 말이나 순서를 바꿔놓거나, 문제가 된 부분은 언급을 피하거나...[45] 사실 이러한 현상은 어느 정도 당연할 수 있다. 특정 사건으로 작가 및 작품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두 종류다. 애초에 작품을 보지 않으면서 비판 댓글을 위해 굳이 찾아온 사람들이거나 기존 독자들 중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다. 전자의 경우 초반 몇주 정도만 비판 댓글을 달러 올 뿐 자연스레 떠나가기 마련이다. 후자의 경우는 또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불만이 있지만 딱히 반영도 안 되고 작품은 재미있으니 참고 계속 보는 사람, 불만이 크고 반영이 안 되자 떠나가는 사람. 이렇다 보니 당연히 시간이 좀 지나면 원상태로 복귀하는 것이다.[46] 다만 여기서도 예외가 하나 있는데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그 예시이다. 이쪽은 전자와 후자를 막론하고 거의 모든 독자들이 분노하여 작가와 만화 둘다 욕을 먹으면서도 조회수는 떨어져서 꼴찌를 달성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놀라운 건 사건이 터진지 반년도 넘게 지났음에도 현재진행형이라는 것. 이런 현상이 당연하다는 전제에 대한 반증 사례라 할 수 있다.[47] 가우스전자의 2013년 만우절 에피소드는 작중 실제 장례식과 만우절이 겹친 공교로운 경우였는데, 며칠 뒤 다른 내용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장례식 등의 경조사는 연령층이나 사회생활에 따라서 충분히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요소이다.[48] 심지어 일진 캐릭터인 채성민이 등장했을 때는 채성민이 더 멋지니 주인공을 채성민으로 바꿔라는 댓글도 자주 달렸다.[49] 다행이 중반부터는 비록 못 생기고 힘도 없어도 성격만큼은 대인배이기 때문에 초반에 비하면 반응이 크게 좋아졌다.[50] 소녀의 세계의 주인공인 오나리의 사촌 동생이다.[51] 그 다음 회차에서는 자신의 태도를 바꾸지 않았으면서 나리가 자신의 학교에 자신이 다니는 줄도 모른다는 이유로 크게 화냈는데 이것마저 옹호받았다. 물론 아직 어린 나이이기 때문에 그런 점이 섭섭할 수도 있으나 정작 자신은 우리를 대차게 무시하는 큰 잘못을 저지르고 있으면서 나리의 사소한 잘못은 크게 따지는 모습이 전혀 좋게 보일 리 없다.[52] 지금은 해당 베댓이 삭제되었지만 다른 베댓 중에 해당 베댓을 비판하는 댓글이 달려 있음으로써 해당 베댓이 있었다는 증거가 남아있다.[53] 역시 마찬가지로 싫어요를 1/3개 받으면 자동적으로 내려간다.[54] 외부인들의 별점 테러와는 엄연히 다르다.[55] 이건 애당초 모바일 지표를 강화한 탓에 당연히 모바일 화면에 최적화된 웹툰들이 성장할 수 밖에 없다.[56] 이 작품은 아예 모든 에피소드에 플래시를 활용하여 애니메이션 효과를 전면적으로 사용하고 있다.[57] 운영자가 승인한 작품만이 베스트도전에 올라온다는 점을 상기하자.[58] 사실 이것도 중국에서 수입한 것이다.[59] 대표적으로 '어서오세요 305호에'가 있다. 이 작품은 이성애자와 호모포비아(동성애혐오)인 주인공이 다양한 성소수자와 엮이며 일어나는 일상만화다.[60] 이 인물은 보는 걸 넘어 아예 제작을 한다(...)[61] 대표적인 경쟁자들인 다음 레진 카카오페이지 모두 BL작품들이 셀 수 없이 많다. [62] 해당 회차의 제목 옆에 BGM 아이콘이 붙고 별점 버튼 옆에 정지/일시정지/재생 버튼이 있다.[63] 사람들은 이것을 웹툰스텔라로 부르는 듯하다.[64] 패션왕 40화는 유료화되어, 댓글창이 없다 [65] 비밀의방에 들어가는 방법은 다음화/이전화로 가는 버튼을 누르고 이미지가 로드되기 전 댓글에 들어가는 것이다. 다음화/이전화로 가는 버튼을 계속 누르면서 댓글 다는 버튼을 누르면 아무 댓글이 없는 비밀의 방에 도착한다.[66] 이후 네이버는 뮤비, 음반, 에로영화 관련 정보는 19세를 유지하되, 성인키워드 검색과 성인웹툰은 18세로 규제하고 있다.[67] 2019년 기준 네이버 웹툰이 가장 먼저 뜬다.[68] 네이버측에서 카카오페이지를 의식하여 카카오페이지측 독자들을 네이버웹툰으로 유입시키고자 하는 것 아닌가라는 의견이 존재한다.[69] 부가세 포함 금액이다.[70] 대형 브랜드 및 프렌차이즈 기준으로는 스타벅스, 폴바셋, KFC, 이삭토스트, 노브랜드버거 등에 도입되어있다.[71] 원래 네이버 입장에선 적립 혜택이 메인이고 컨텐츠 혜택은 부수적인 거지만, 이 문서는 네이버 웹툰에 관한 문서이므로 컨텐츠 혜택을 부각해서 적는다.(...)[72] 썸네일의 반응이 가장 좋아서 4월 1일 당시, 2주 동안 970개의 댓글에 그친 140화와 달리 141화는 1주일 만에 1500개를 가뿐히 돌파했다. 썸네일이 너무 웃겨서 댓글이 순식간에 폭주한 것. 후술할 알파 역시 전 회차보다 댓글 수가 두 배 넘게 올라왔다..[73] 이 시기에 승리 게이트가 터져 승리의 이미지가 매우 안 좋아졌기 때문.[74] 비질란테 독자들은 비질란테를 이용해 다양한 별명을 만들었다. 가짜 비질란테는 짭질란테(이후, 작품 내에서도 공식 별명이 되었다.), 조헌은 짭질란테 후보이자 범죄자를 조져버릴 포스여서 조질란테라는 별명이 지어졌다. 모질란테는 웹툰 앱 기준으로 머니게임과 먹이 사이에 있는데 이 둘이 고퀄 코스프레로 멋지고 예쁘다는 평가를 받았기에 비질란테의 썸네일이 더 모자라 보여 웃음을 자아낸 것이었다.[75] 첫 화 제목이 "첫 단추"였다.[76] 당근이 가장 많이 그려진 화는 하늘쌤은 피곤해이다.[77] 여신강림은 야옹이 작가의 친구 사진을 올렸다. 그런데 1주년 기념 인터뷰에서 작가가 얼굴을 올린 뒤, 페미니스트들에게 비난을 받았는데 여기서도 작가의 친구마저 페미니스트들에게 비난받고 있다. 또한 대부분의 독자들은 이 썸네일이 야옹이 작가라고 생각하고 있다. 야옹이 작가도 상당히 예쁜 외모를 가졌기에 이런 착각이 생긴 듯 하다.[78] 그리고 마음의소리는 2020년 7월에 완결했다. [79] 다만 19년에는 인원수가 2명이었는데 이번엔 3명으로 늘었다.[80] 깨알같이 ㅗ의 세로획이 안 나오게 찍어서 다이스로 보이게 했다.[81] 독자들은 그 의미에 대해 용왕과 관련있는 또 다른 고전 설화인 토끼전의 토끼 간을 연관시킨 것으로 추측했다.